헷지드월드

[글로벌증시]시가

2025-12-15

지난 금요일 야간 선물 종가와 거의 같은 지점에서 공방중. 야간 선물의 프라이싱 파워가 제법 신뢰할 수 있을 만한 레벨로 올라선 듯. 내일밤에는 고용통계가 있고 금요일 아침에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가 있는데 이게 조정을 불식시킬 만큼의 호재가 될지 아니면 불발이 될지는 금요일 밤 미장에서 확인해야 할 듯.

[글로벌증시]세큘러 트렌드

2025-12-14

리뷰*지표뉴욕 연은 기대 인플레이션 1년 3.2% 3년 3%. 대강 맞을 듯 하다. 이대로 된다면 1970년대같은 인플레이션 운운 하는 소리는 사라질 것이다. 10월 JOLTS. 7.67M (7.117M) 0.25% 금리 인하후 FFR. 3.50% - 3.75%. 9월 무역적자 528억$ (631억$). 시장에서는 별로

[글로벌증시]행잉맨 (2)

2025-12-13

브로드컴 어닝은 비트한 걸로 알았지만 주가는 하락중. -9%.NDX가 제법 헤매고 있는데 통상 연말 랠리가 제대로 진행되려면 이게 치고 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버벅대서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중립으로 한 것은 꼭 실수는 아닌 듯. 지켜봐야 할 듯. 어제 오라클 실적으로 하락한 저점에서 괴력를 발휘해서 끌어올렸는데 그게 차트상으로는 행잉맨 패턴이다

[글로벌증시]브로드컴 (2)

2025-12-11

오라클의 실적 부진의 영향이 점차로 커지면서 나스닥 선물이 -1.12%로 크게 밀리고 있는데 내일 브로드컴의 실적이 좋게 나온다면 모를까 상당히 초를 친 흐름이 된 것은 피하기 어려운 결과다. 상당히 재수없는 전개다. 비실대던 시장이 비교적 덜 매파적인 FOMC 덕분에 이제 드디어 상방으로 브레이크했나 했더니 오라클의 실적으로 다시 망조다.강력한

[글로벌증시]오라클 (3)

2025-12-11

FOMC 결과는 25 bp 금리 인하.표결은 9대3이었는데 오스틴 굴스비와 제프 슈미트는 금리 인하에 반대한 반면 스티븐 마이런은 0.5를 했어야 한다고 해서 반대. 이놈은 그냥 간첩임.내년과 2027년에는 각각 1차례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는게 컨센서스. 7명이 금리 동결을 선호한 반면 8명은 2차례 인하를 선호. 페드워치는 2차례

[글로벌증시]점차 강해지는 채권시장 영향

2025-12-10

뉴욕 증시는 방향성을 잃고 헤매이는 중.SPX +0.04% NDX +0.01% MAGS +0.40% SMH -0.06% RUT +0.40%JOLTS는 시장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다. 이를 증시는 반겼지만 상승은 오래 가지 못했는데 내일 나올 FOMC 결과 및 가이던스에 온통 신경이 다 가있어서 그렇다. 시장은 내일의 금리 인하는 매파적 인하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