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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스트래티지1 - 네이키드 매수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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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헌터 작성일2020-05-19 23:56 조회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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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의 매매전략은 크게 네이키드 매수 매도와 합성전략이 있다.


1. 네이키드 매수 매도 전략은 콜이나 풋을 그냥 매수 홀딩하거나 매도 홀딩하는 것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네이키드 매도 전략은 전혀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시세 급변에 대응할 여건과 능력이 부족하고 장을 하루종일 들여다봐야 하는데 전업 트레이더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며 전업 트레이더라면 이 글을 읽을 일도 없을 것이다. 정히 해야 한다면 선물을 거래하는 것과 같이 스탑주문을 항상 걸어놓고 하는 것을 권하는데 코스피 선물옵션의 경우 스탑주문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불확실하다.


네이키드 매도 전략은 증권사 파생팀이 가장 많이 하는데 그들은 수수료가 없고 통신 라인이 거래소에 인접해서 그 누구보다 빨리 주문이 체결될 수 있는 민첩성을 갖추었고 하루종일 장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것도 단체로. 외국인에 밀려서 시장 장악력이 많이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시장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 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만기일 당일의 시세장악력은 외국인보다도 한 수 위다.


결론적으로 옵션 네이키드 매도 전략은 얘네들 몫이지 개미들의 몫이 아니다.


개미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하는 패턴은 매도보다는 네이키드 매수일 것이다. 그러나 프로인 기관들이 네이키드 매수가 아니라 매도를 하는 이유는 매도가 실제로는 승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시장이라는 것이 중기적으로 보면 많이 움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시세가 달리는 구간은 의외로 좁다. 극단적으로 보면 매일 매일 내리다가 어느날 하루 급등해서 횡보장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매일매일 가두리 양식장을 방불케 하다가 어느날 하루 급등 또는 급락해서 시세를 만드는 것은 아주 흔하게 보는 일이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경우는 시장이 레인지내에 있으므로 적당한 거리의 콜과 풋을 매도했다가 급등 급락장에서만 잘 관리하면 이게 더 승리할 확률을 높이는 것이고 그게 기관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때 개미들도 이걸 따라하려 한 적이 있는데 다 만세 부르시고 지금은 그런 사람은 별로 없다. 코스피 파생시장에서의 개미들의 비중은 크게 감소했는데 거기에 기름을 붓기로 한 것인지 양도소득세를 동원해서는 첨엔 5%를 때리더니 이제는 10%를 때리고 있다. 원래 20%인데 탄력세율로 10%만 때리고 있으니 언젠가는 20%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전까지는 손실이 나면 난 몰라라 하고 쌩까다가 이건 해도 너무 했다는걸 겨우 깨달아서 3년을 한도로 이월공제를 해준다. 세계 유일무이한 연간 달랑 2백5십만원의 기본공제 이외의 여하한 비용도 인정하지 않는 개같은 세금이다. 참고로 사업을 처음 시작하면 단순경비율이라는걸 적용받아서 수입금액의 칠팔십 프로는 경비로 인정해준다.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는 경비율 빵이다. 


다음은 콜옵션과 풋옵션을 매수 매도했을 경우의 소위 페이오프 다이아그램. 만기일 청산시에 수익의 변화를 가격변화에 맞춰 그린 것인데 만기 이전에는 이 그림에서 나오는 손익보다 일정부분 만큼 적은 비중으로 (그리스 문자로 델타라고 부른다) 손익이 나온다. 반대매매를 하면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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